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바뀐 내동생 하지만 반전공격
게시물ID : humorstory_305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lon,n
추천 : 1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05 19:28:09

제 동생과 유달리 많이 놀았던 유년기 초딩때.. 정말 재밌게 놀았거든요

막 아무런 얘기만해도 웃던때가 막 생각나네요 근데 이제 고2가되고 중3이 된 제 동생은 이제 머 그런일이 없어졋어요

머 가끔 대화나누고 밥 뭐 먹을래? 어디가냐? 머하러? 쌍욕들밖에 이제 대화를 나누지 않다가

 

어느날 문득 동생과 놀던때가 생각난거에요 그래서 제일 기억에 남던게.. 부끄럽지만 이해해 주세요 그땐,,,할게 없어서 그러고 놀았어요

ㅋㅋㅋㅋ

 

암호화 해서 욱긴 표정으로 꼭 욱긴 표정이어야 했어요

 

암호구는 3가지

 

정말좋다:뻬이스 까니 꽁~!!

 

좋다:에이드 까니 꽁~~!!

 

기분 않좋다:삐러 까니 꽁~!

 

이런 암호구로 막 욱긴 표정을 내서 먼저 웃는 사람이 지는 그런 거엿거든요

제가 문득 동생하고  tv 보는데 제가 먼저 선제공격을 했어요

 

뻬이스 까니 꽁~!!

 

근데 동생녀석이

 

미쳣어?

 

그래서 전 하 너하고 무슨 짓을 한거지? 라고 생각 했을때 ㅋㅋㅋ 물마시러 딱 가는순간

 

형~!

 

응?

 

에이드 까니 꽁~!!!

 

전나 썩창있죠 ㅋㅋㅋㅋㅋㅋㅋ 욱겨 뒤지는줄 알고ㅋㅋㅋㅋㅋㅋ 아 이얘기 꼭 하고 싶었어요 그 후로 여러번 둘이 웃었다는 ㅋㅋ

아 많이 변했드라고 그때 보다 ㅋㅋ 그땐 그냥 별로 애기가 욱긴표정 짓는건데 지금은...유세윤이 잘내는 그 표정있죠 그거 내는거같에요 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