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곳을 2012년 1월 1일부터 있었고
현재도 상주하고 있지만
이곳의 채팅을 유심히 보게되면
친목이 어째서 안좋은건지 알게해주는거 같다
나는 지금까지 좋은 방향의 친목만 있는줄 알았고, 약간의 트러블로 인해서 친목문제가 야기된줄 알았지만
채널이 분리된 지금 OU채널은 친목질 + 험담의 장소로 변모돼버렸다
친목으로 인해 생기는 신규유저들의 소외감, 기존 유저들의 소외감, 편가르기는 이미 기본이 되었네
약간의 성장통이라고 하기엔 매우 심각하다
진짜 롤인벤 서포터 게시판도 친목으로 인해 말썽을 부렸던 때보다
인벤의 사는 이야기 게시판이 사라졌을 때보다
현재 OU채널에서 발생했던 친목문제가 훨씬 크다는걸
8월 30일 02-03시에 OU채널 눈팅하면서 알게됐다
텍스트 파일로 어떤 대화들이 오갔는지 저장했지만
진짜 심각하다
이제 OU채널은 몇몇의 유저들에 의한 사설채널에 지나지 않게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