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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게는 첫글인데 신발얘기를 해도되나...(죄송해요 저 미아됐어요)
게시물ID : selfshot_3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moon
추천 : 12
조회수 : 238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11/21 0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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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눔!
(이거 해보고 싶었어요 우후훗'ㅅ'*) 


겨울인데 여름신발이라는 것은 함정.
여자 245 사이즈 두켤레입니다 

사실 메이커는 아닙니다. 
" 에잇 까짓거 여러개사놓고 한 철 신지 뭐~" 했으나
 정작 여름에 돌아다니질 못해 고이 모셔만 두었답니다ㅠㅠ큐

 이 녀석들에게 쏘울을 찾아주실 주인님을 찾습니다.
( 원하실 분이 계실까... 싶습니다만. 메이커가 아닌지라
배송비가 있으니 기왕이면 한 분에게 드리길 원합니다) 

자, 신발 설명하겠습니다

오렌지 킬힐은 9~10cm 정도입니다. 사진 그대로 입니다
에나멜주황이에요 굽도 약간 통굽느낌이라 튼튼해보이지요?
제가 정245입니다. 이건 딱 245 입니다. 
그리고..음.. 어.. 설명할게 없네요ㅎㅎ
다리가 길어보입니다? 발바닥에 쿠션있습니다? 


데님웨지는 검정워싱? 색입니다 
킬은  5~6cm정도인듯 합니다
245 사이즈가 맞습니다. 스트랩이 있으나 제가 신어보니
저는 발목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걸 좋아하나
이건 약간 느슨합니다. 
제가 특이취향이라 그렇지 이것도 평범한 웨지힐입니다

아.. 뭐 설명할 게 없..네요ㅠㅠ
솔직하게 비싸고 유명한 메이커가 아니다보니..
편하게 한 철로 막 신고다닐 생각으로 샀던거라
둘다 집에서 신어보니 편했다는 정도네요.
실제로 신고 밖을 다니지 않아서 완전 새 신이에요
받으신 뒤 실제 신으실 때는 길을 조금 들여야할 것 같습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볼때마다 답변드릴게욤


나눔 조건은 까다롭지 않습니다. 
단, 받으면 받았다고 인증해주셨으면 해요.
예전에도 나눔했는데 신청하실 때는 엄청 열정적이다가
보냈다고하니 잘 받았다는 말도 없이 입 싹 닫으신 분들이 계셨어요. 
별거 아닌 것이라 해도 좋은 맘에 보냈는데 입 싹 닫으시면
뭔가 기분이 참 그렇더라고요. 
난 이걸 보낸다고 신경써서 포장했는데 
암말도 없으면 이게 맘에 든건가 안든건가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나 배송사고인가 싶기도하고요ㅎㅎ
고맙단 말이라도 들으면 기분좋아서 앞으로도 더 하고 싶어질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있고요 

그 외에는 착불이라는 것? .. 
저는 텅장이 텅텅..이해해주실거죠? (눙물 또르르)

 원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에 메일주소 달아주세요♡
패게 첫 글이 나눔이라 두근두근 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좋은하루 되세요~
그럼 전 이만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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