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번 8월 16일에 방영된 장면인데요
뜬금없이 박명수옹께서 '성리학집안' 운운하시는 것을 보고 
재밌으면서도 왠지 낯익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유튜브에서 예전 무한도전을 보다가
이런 장면을 보았네요
왠지 너무 반갑네요
예나 지금이나 일관되신 분입니다ㅎㅎㅎ

그냥 반가워서 공유하려고 올립니다!
2006년 발언이니 벌써 만 8년전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