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설하나 써보겠음. 화영이가 1년 반동안 시달리다가 왕따인것 들어내는게

싫어서 카메라 있을때만 제대로 하자고 부탁하고 더 안바란것 같음.

이 생각의 근거는 일본 방송 켑처보면 대기실 몰카를 하는데 썅1년들이 못 앉게 괴롭히니까 화영이가 카메라 보고 뭐라는 장면이 있잖아.

그리고 올초부터 숙소 생활 끝냈거든 숙소생활 끝내기전에 분명히 뭔가 큰 일이 있었다.

예를 들면 화영이가 감금상태에서 엄청 맞아서 병원에 실려갔다던가하는 ㅋ

뭔가 큰 사건이 있었고 그걸로 화영이 생각이 완전 바뀐것 같다. 슬슬 소심한 반격을 시작하는데 그게 뭐냐면 ㅋ

위에 스샷처럼 지연이한테 메롱하는 장면들이 많이 잡힌다 ㅋㅋ 4번째 사진에 메롱하고 있는데 그게 어느 부분이냐면

화영이가 렙하고 뒤로 빠지는 부분 ㅋ 5번째 사진 보면 알겠지만 화영이가 렙하고 뒤로 빠질때 화영이 정면 앞에 있는 사람은 지연이 ㅋㅋ

은정이는 갈굼당하다가 흐콰되서 동화된 반면 화영이는 계속 당하다가 포기해버린것 같다. 롤리폴리때까진 화영이가 실수도 많이 하고

어리버리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하지만 러비더비때 보면 알겠지만 화영이가 제일 잘한다. 그래서 자신감도

늘고 지연이 보면 춤 줫나 못 춤 ㅋㅋ 노래는 더 시망 ㅋ 그래서 지연이 줫밥이 이런 생각을 좀 가지게 되고 슬슬 소심하게나마 받아치기 시작한듯.

즉 데뷔초부터 화영이는 왕따였고 1년 반동안 친해지려고 갖은 수모를 참으면서 버텼지만 한계가와서 이때 완벽하게 갈라진거다.

5+1:1로 지연이년이 연기천재 드립친것도 친한척 하는 모습은 전부 서로 왕따문제 들어내기 싫어서 맞춰준 것이라는거지.

그걸 지연이 소시오패스년이 전형적인 남탓하기 논리로 화영이랑 우리 친하지도 않는데

화영이 너 친한척 쩔~ 너 연기천재^^ 이런 뉘앙스인것이지. 어때 그럴듯?ㅋㅋ 근데 안티새끼들이 이거가지고 소설쓰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