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애청자고 어제 프로도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뇌리에 스치는 한 장면..
미카엘이 삶은 라면을 기름에 투하하는 모습..
그것도 바로 옆에서 이연복 셰프가 요리하고 있었는데..
이연복 셰프 표정 굉장히 안 좋았죠.
최현석 셰프가 기름에 물 넣으면 폭발한댔는데..
맹기용도 타 방송에서 삶은 마카로니를 기름에 투하해서 지난번에 욕 많이 먹었죠.
이번에 미카엘은 그런 얘기가 없네요. 제가 자세히 안 봐서 그런가..
아찔한 장면은 주의해 주었음 싶네요..
아무튼 다음주부터 맹기용 안 볼 수 있다하니 다행스럽네요.
논란을 떠나 냉부에 적응 못하는 모습이 무도의 길 같이 겉도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좀 안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