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작가가 애니화 염두에 두고 소설 분량 조절한 티가 너무 확남.
보통 1쿨 12화 기준으로 라노베 3권분량이 들어감.
일반적인 경우에.
그러므로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경우 24화면 딱 6권분량 끊어짐.
1~6권 분량이 애니 1~22화.
23~24화 아카츠키의 제국편는 1~6권 연재하는 사이에 쓴 단편.
그리고 소설 7권 분량을 보면.
1~6권은 프롤로그였습니다. 임.
이 아래부터는 스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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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진조는 원래 없는 진조인데 존재한다. 그 이유는 인공적으로 만들었다.
만든 것은 1,2,3 진조 3명이서 최강의 흡혈귀 만들겠다고.
만든 목적은 지들 힘으로 못잡는 성스러운 무엇인가를 때려잡을 놈이 필요해서.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서 만들어진 제 4진조는 총 12체.
제 4진조의 이명이 염광의 야백인가 그런데
그 이명자체가 제4진조 만들기 프로젝트명.
아브로라의 경우 12번째 제 4진조 실험체
코죠는 12번째 제4진조의 대리인.
12번째 제4진조는 봉인되어있었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코죠의 동생이 12번째 제4진조가 됨 혹은 그 숙주가 됨(이부분은 추정)
코죠는 모종의 사건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제 4진조의 뼈를 이식받고, 제4진조의 혈족이 됨.
동생이 제4진조로 각성하려고하자 코죠가 죽이고 제4진조를 흡수하고 제4진조가 됨.
코죠 동생 나기사는 이미 죽었고. 지금 살아있는 코죠 동생은 원래 12번째 제4진조인 아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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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내용이 7권.
이런 내용을 미루어 봤을 때 애니화 2쿨기획이라면 저 내용이 6권이나 5권에서 터졌으면 애니화가 2쿨이 될수가 없음
1쿨 + OVA 형식이 되어야만함.
7권 이후의 내용만으로도 2쿨이상의 분량이 나올게 뻔함.
적이 최소한 11명, 아브로라 포함해서 12명임.
거기다 원래 진조 3명이, 최종보스인 성섬의 대상까지
떄려잡을놈이 수두룩 빡빡함.
즉, 6권까지 끊고, 7권에 저내용 넣은거 자체가 상당히 애니화를 염두에 둔 분량조절이라고 볼수 있음.
더 놀라운 것은 아카츠키의 제국편에 해당하는 단편, 유키나와 아카츠키의 딸내미가 오는 이 단편까지 썼다는거.
즉 작가의 원래 계산은 이렇게 떨어짐.
6권으로 2쿨 애니를 끝내고.
블루레이 특전에 단편 애니로 넣을 분량으로 아카츠키의 제국편까지 썼음.
하지만, 방영하다보니 분량조절의 실패로 아카츠키의 제국편이 본편이 들어가는 바람에 이 계산이 어긋나게됨.
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블루레이 특전을 기대해야해요.
단편이 뭐가 들어가는지가 중요해졌어요.
그냥 SD로 개그치는 성우장난이 들어간다면 블루레이 구매 욕구는 팍 떨어지겟지만,
아카츠키의 제국편의 연장.
미래의 아카츠키 제국편의 개그 단편이 들어간다면. 블루레이 구매할 필요성은 팍팍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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