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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시인
게시물ID : society_3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제점
추천 : 0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06 19:27:58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국어 수업시간에 국어 선생님이 하시는 발언이 어이가없어서 글 남겨봅니다. 국어 수업중 시대적 상황이야기가 나와 국어 선생님은 요즘 사회 문제인 미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시며 자신의 친구는 작년에 군인 장성이었는데 여군에게 남군에게 격려를 하듯이 격려를 하는 차원에서 토닥여줬는데 여군이 성추행으로 신고를 해서 자신의 친구가 잘렸다 이런말을 하시며 예전에는 여군이 없었지만 요즘엔 여군들이 많아서 격려 차원에서 토닥여도 안된다며 이게 시대적 상황에 맞지않아서 벌어진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런데 제 생각은  그 장성이 여군에게 그저 격려를 하는 차원에서 '단지'토닥였다는 이유로 신고한건아닐텐데 자신의 친구를 옹호하며 시대탓을 하며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모습을 보고 낌짝 놀랐습니다. 그 다음 수업에도 시대적 상황을 공부했는데 그시간에서도 미투운동 예기를하다가 고은시인을 언급하면서 
고은 시인이 불쌍하죠?라며 물어보며  고은시인은 잘못한게 아니라며 시대적 상황을 따라가지 못한거라며 고은 시인이 스무살 서른살쯔음에는 남자 시인들끼리 음담패설을 즐겨했고 회고록에 보면 남산에서 나체로 놀았다며 당시 시인들이 그랬다며 그저 고은 시인은 시대적 상황을 따라가지못했고 시간이 지난후 여자시인들이 남자 시인들이 음담패설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여자 시인들이 끼어들어서 고은시인이 여자시인들이 있는 상황에서 음담패설을 해서 벌어진일이라며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고은 시인은 불쌍한 사람이라고 가르치시네요 
조선시대에도 성추행혹은 성폭행을 저지르면 처벌을 받았는데 
 고은 시인이 그저 시대를 따라가지못해 처벌받는 불쌍한 사람이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선생님이 선생님 자격이 있나 생각이드네요 . 동료 시인들앞에서 성기를 꺼내서 흔들며 여자 시인들의 허벅지를 만지고 별짓을다한 사람을 같은 문학계열이라고 감싸는게 어메이징 했어요 .저가 과민반응을 한건진 몰라도 전 이런분은 교육자의 자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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