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성애가 뭔지는 알아요? 말 그대로 소아, 2차 성징도 안겪은 어린 아이에게 성적 충동을 느끼는 것이고 변태적인 성욕이죠.

아이유가 어려보이긴 하죠. 롤리타 이미지 차용한 것도 같죠. 어린 아이같지만 은근히 섹슈얼하게 화보도 찍고 뮤비도 찍었죠.

근데 아이유 성인이잖아요. 소아성애자는 그걸 좋아할 수가 없어요. 좋을 리가 없죠 어떻게 입든 뭘하든 성인 여성인데 성적 매력을 느낄까요?

거기에 매력을 느끼는건 정상인들입니다. 원래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소녀가 은근히 섹스 어필을 하는 컨셉은 잘 팔리는 컨셉이에요. 요즘 여자아이돌들 귀여운 원피스 입고 속바지 보이게 팔랑팔랑 도는게 노린게 아니라고 할건지?

아이유를 무슨 소아성욕옹호자, 변태, 음란한 여자 취급하는데 아주 역겨워죽겠네요 더러운 상상력은 간직하고만 계시길

특히 확대해석하는게 아주 수준급..  모서리에 앉아있다고 뭐? 자위? ㅋㅋㅋㅋㅋㅋ

우유는 스물셋 가사에서도 알 수 있는 어린 아이와 다 자란 여자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상징할 수도 있고, 물론 남자 정액을 상징할 수도 있죠. 흔한 모티프니까. 근데 그게 소아성애란 근거는? 우유니까? 젖병이니까? 상변태납셨네요.

바닥의 사료와 우유는 체셔 고양이 몫일 수도 있고, 혹은 정말로 여자의 훈육을 상징할 수도 있지만, 그게 왜요? 원래 여자를 훈육하는 성적 판타지는남자의  가장 흔한 성적 판타지에요. 여기서 소아성애로 넘어가는 건 또 무슨 까닭입니까?

실루엣 비치는 화보. 물론 노린거죠. 순진한 그림 안에서 왠지 관음적인 섹시.
근데 그게 왜요? 그게 그렇게 야하고 도덕적으로 용납이 안되던가요? 샤랄라하게 입고 야하면 죄다 롤리타고 소아성애??? 기가 찹니다 진짜

건수 하나 생겼다고 여자애 하나 변태만들어서 보내버리려고 떼로 몰려서 물어뜯는 꼴이 보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