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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프로메테우스2> 더 늦어질지도!?
게시물ID : movie_32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학파
추천 : 2
조회수 : 11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8/30 18:47:19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쁘신 감독 중 한명이신
'리들리 스콧' 감독.
 
이미 <엑소더스 : 갓즈앤킹즈>, <몬스터즈>는 12월 개봉예정,
2015년 11월 개봉예정인 맷데이먼 주연의 <더 마샨>은 11월 촬영 예정.
 
여기에 추가적으로 스콧 감독님은
<블레이드 러너>, <프로메테우스2>의 연출을 맡고 있으며
일정상으로 <프레메테우스2>는 2016년에 개봉할 것이라고 알려져있음.
 
하지만 위와 같은 일정을 감안하면 미뤄질 가능성이 높음.
가장 큰 이유는 현재 <블레이드 러너>가 준비단계에 돌입했고
스콧 감독도 빠른 시일안에 시작하길 원하시고 계심.
 
"각복은 완성됐고 아주 끝내주게 좋다. 물론 해리슨 포드가 돌아온다. 그는 요몇년간 사고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남고 있다.(스타워즈 부상) 그러므로, 맞다. 이 작품은 만들어질 것이다."   - EW와의 인터뷰 내용 
 
각본은 오리지널의 햄프톤 팬셔, 마이클 크린이 맡았다.
 
해리슨 포드의 캐스팅 여부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
하지만 제작팀이 그에게 언론을 통해 출연여부를 제의한 적은 있음.(올해초)
 
"아마도 <더 마샨> 직후가 될 것이다. 그것이 문제이긴 한 것이 정말 많은 할일들이 줄지어 있다.
하지만 각본들은 모두 완성된 상태이다."  - (블레이드 러너의 제작시기를 묻는 질문에 답변)
 
 
이렇게 된다면
2015년 말 <더 마샨>
2016년 초로 예정된 <프로메테우스2>는 삭제
2016년 <블레이드 러너>
2017년 <프로메테우스2>
 
이런 일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늦게 나오든 순서가 바뀌든
리들리 스콧 감독님은 건강 챙겨가며 일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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