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피켓을 드는 분들은 논의 후 대로변으로 이동하셨고
코어 앞에는 패기 넘치는 생수병들과 함께하는 분이 의미심장한 책을 읽고 계십니다.
대로변 상황은 좀 이따가 사진 찍어서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