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해주신 플라이카오스님(닉언 ㅈㅅ) 고맙단 말씀 드려요.
귀한 물건 나눔해주신단 게시글 보고 혹시....하며 신청드렸는데
아릿다운 코딱지와 콧구멍 두 공주님들의 뽑기로 당첨되었습니다.
배송비 도 부담해 주셔서 정말 손안대고 코 풀었습니다.
안방문이 먼저 살던 분들께서
문이 잠겨서 귤을 건네 주느라 헤쳐 놓았는지
손잡이가
들뜨고 헛돌았어요.
물건 받고 이리저리 검색해서 방법을 숙지 하고
낑낑대다가 잘 교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머지 두 방문들도 교체하고 싶어집니다.
집이 아주 달달해진느낌입니다.
손잡이가 견고하게 핸들링(?)이 잘되고요...
손잡이 바꿔 놓고 보니
문이 좀 더 이뻤으면,,,하는 인테리어 욕구가 뿜뿜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