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우리 처럼 분노해야 할 것이고 우리보다 속 사정을 꿰뚫고 있을 동료 가수들도 지금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장 용기 있던게 윤도현의 의지 트윗정도...
그들은 용기가 없는 걸까요, 관심이 없는 걸까요, 아니면 권력(광수)가 무서운 걸까요?
당연히 지나가다 한번쯤은 화영이의 인사를 받아 봤을 것이고, 티아라년들의 행태를 봐 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조차 아무말도 못 하고 있습니다.
광수와 관련이 있었던 싸움 잘 한다는 김종국 조차도 아무말 못 하고 가만히 있지요...
우리가 기대하는 기획사 쓰리톱, SM, YG, JYP도 아무말도 안 내놓고 있습니다.
그들이 용감하지 못 한 걸까요, 아니면 우리가 현명하지 못 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