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님 인스타 사진으로 인해 좋아요 누른 박준우님이 메갈들의 집중공격을 받은게 어제 이슈되었고...(출처 위 링크)
그리고 오늘 갑자기 박준우님이 '12개월 전'에 쓴 글이 논란이 되어서 올라왔습니다.(출처 아래 링크)
이 부분 절대로 언급해선 안되는 그런거 아니죠?
충분히 참고할만한 개연성이 존재하고, 그래서 참고하라고 올려도 '메갈 몰아가기' 라고 치부되는것이 이해가 안가네요.
'메갈발 글 같다. 무시하자.' 이것도 아니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참고할만한 내용을 써놓은 댓글도 싸늘한 반응이 달리면
앞으로 메갈에 관한 의혹 제기가 상당히 위축되지 않을까요?
소라넷이라는 표현에 대해 '드립같지않다' '드립이다' '드립인데 드립칠만한건 아니다' 등등 다양한 의견들 낼 수 있고 토론 가능해요.
단지 저 참고할만한 내용을 올리고서 싸늘한 대댓글을 받고,
또 제가 마치 단정까지 지었다는 추측성 대댓까지 달렸습니다.
아무튼 결국 메갈에 기사가 뜬 같은날 기사가 뜨기 전에 올라온 글이 있다는게 확인되어졌네요.(출처 아래 링크 댓글)
이곳저곳 악의적으로 이슈를 퍼나르는 메갈이 존재한다는것도 팩트이고,
오유가 이전에 여시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던것도 팩트입니다.
정당한 의혹 제기조차 위축시켜버리는 분위기로 변해가는것같아 씁쓸해요.
---
참고로 방문수는 이전에 가입하고 활동했다가 탈퇴했고 눈팅하다가 가입한겁니다.
일베나 여시 등등 분탕러들때문에 오유가 적은 방문수에 박하게 된 것은 이해하는데,
혹시나 해서 오해없으시라고 덧붙이는 말입니다.
적은 방문수에 이런글 써서 미리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