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바닷속에서 발견했던 해골 2구를 다시 찾아가봤습니다.
전복된 배와 식인물고기 떼를 보아하니 실수로 배가 뒤집힌 뒤에 식인물고기떼에 잡아먹혔나보네요...ㄷㄷㄷ
아드발드는 하루만 일찍 갔어도 살았을 텐데...
등산하다가 저 멀리 웬 트롤이 뛰어가는걸 보고 둥지로 가보니 시체와 편지가...
트롤은 쫓아가서 잡았지요.
호수 주변 산책중에 탈로스 동상을 발견했는데 시체들이 널부러져있네요...
탈모어도 한명 죽어있던데 결국 공멸했나봅니다.
레이크뷰 하우스에서 나왔는데 학생이 과외수업(?)을 부탁하네요 ㅋㅋ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보내줬습니다.
드레모라 심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하여...사이러스는 없애고 메이룬스의 단검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후에 전격마법사 만나서 매지카도 체력도 다 떨어져가는 순간 마구잡이로 그었는데 운좋게 금방 즉사판정 떠서 살았어요.
확률이 좀 더 높으면 좋겠지만 사실 그건 부수적인 거니까요...ㅎㅎ
웬 늑대 한마리가 저러고 가만히 있길래 다가가서 우리문을 열어줬더니 바로 덤비네요...
그리고 늑대 잡으니까 저 멀리 있던 덫사냥꾼까지 덤빔;;
내가 지들 사냥감 뺏었다고 덤비나봅니다.
여기부터는 그냥 지나가다 찍은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