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요즘 개콘 엄청 매우 진짜 너무하네요. 재미가 없어요!!! 게스트 남발, 억지 유행어 밀기, 재미없는 코너 질질끌기 등.. 정말 가면 갈수록 엉망진창이 되가네요. 다른 사람들이 개콘 암흑기다 뭐다 하던 시기때도 재미있는 코너가 3~4개 정도있었는데 요즘은 1개정도 있을까 말까한? 아 물론 이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제생각입니다만... 요즘 개콘을 보면 예전 웃찾사나 웃으면 복이와요 처럼 없어질까 걱정되네요. 어렸을때 도레미 트리오 보고 정말 자지러지게 웃었는데. 지금은 배잡고 웃는게 아니라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는정도? 작년 이맘때 쯤만 해도 이정돈 아니였는데 어느순간 부터는 웃음의 강도도 약해지고 이제는 정말 보다가 짜증이 날정도로 안웃기더라구요... 물론 사람을 웃기는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너무 유치하고 이젠 보다가 티비채널 돌립니다. 서수민PD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게스트는 100회특집이나 설특집 정도에만 나왔는데 지금은 코너 잘나간다 싶으면 게스트 등장시켜서 재미있던 상황 끊어먹고 그렇다고 해서 게스트들이 제대로 웃기나? 완전 어색하게 유행어 흉내내고 노래하고 드라마 홍보하고 끝나는데 뭐가 웃기나 정말 아오 쓰면 쓸수록 화가나네! 서수민 PD님 개콘은 웃으려고 보는거지 아이돌이나 배우들이 노래 드라마 홍보하는거 보려고 튼거 아니라고요!! 어차피 여기다가 써봤자 보지도 않으실테지.. 제발 한코너 뜨면 게스트 들여보내지 말고 적절한 타이밍에 코너 폐지도 하고 그랬으면 얼마나 좋아 이양반아!!!! 생활에발견은 이미 게스트발견으로 되버렸고 네기지도 이젠 질리고 용감한 형제들도 질리고 핑크레이디는 솔직히 그건 아니잖아요? 개콘 광팬이지만.. 서수민PD 교체할때 까진 안볼렵니다.. 개콘은 이대로 변화가 없는이상 점점 몰락하게 될껍니다..ㅠㅠ 제발 개콘만은 웃찾사처럼 추억의 프로그램으로 전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