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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벌칙게임"[BGM]
게시물ID :
humorbest_327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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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물의피
★
추천 :
34
조회수 :
5692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29 16:18: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29 12:17:30
브금(BGM)은 상단 하얀 네모부분을 마우스로 클릭하시면 끄실수 있습니다(__)
비오는날 한 친구가 집열쇠가 잃어버렸다고 함.(이름모름 오른쪽에있는애) 그래서 친구를 집에 초대하는 히로시(파랑우산). 누나를 무시하라는 히로시..음멀까...?
둘이 걍 있는데 갑자기 히로시의 누나 등장. 히로시에게 원피스 뒤에 자크좀 올려달라고..;; 그 모습보고 뿅간 친구..
히로시의 누나 이름은 유키 히로시와는 이복남매라고함..히로시는 거짓말이라고 하나.. 화제전환겸? 밑에서 비디오를 보자고 하자 난데 없이 게임을 제안하는 유키. 히로시는 그 게임이 싫은듯 하지 않는다고 함. 하지만 누나에게 살짝 눈뒤집힌 친구는 게임에 호기심을 가짐. 주사위 게임으로 큰 눈이 나오는 사람이 이기고 지는사람은 벌칙을 해야함. 상대가 할수있을 만한 벌칙을 적고 그중에서 꺼내는거임. 물론 자기가 썼던 벌칙이 나올수도 있음. 패스 없는것이 룰. 히로시는 뭔가 알고있는듯 하다.
벌칙을 뭘쓸까 고민하는 히로시의 친구. 고작 써봤자 커피마시기, 커피로 뭐하기(자막이 제대로 안됨) 그리고 유키의 허벅지 노출 스킬.. 그리고 무언갈 적기 시작함..(이것도 자막이 제대로안되서 잘모름.) 종이는 다 접어서 히로시가 추첨하기로함
첫게임은 친구의 승리. 히로시가 종이를 추첨하고.. 벌칙내용은 "자신의 목 조르기, 숨이 막힐때까지, 풀리면 다시" 놀란 친구. 더욱 놀라운건 진짜로 자신의 목을 조르는 유키. 기절하자 히로시가 익숙한듯 인공호흡으로 살려냄. 피를 토하며 옷을 갈아입으러 사라지는 유키.. 슬슬 무서움을 느낀 친구.. 봐봐 그러니까 그만두라고 했잖아..
두번째도 친구의 승리. 유키 슬슬 빡침..벌칙내용은 얼음송곳으로 허벅지 찌르기, 최저 3cm.. 유키는 진짜로 찌름..게다가 웃으면서.. 경악한 남자. 이거 뭐야 몰라 이상해.. 더욱이 아무렇지도 않게 응급처치를 하는 히로시도..
남자는 제발 이런게임 그만하자고함. 하지만 유키는 비겁한년아! 이럼서 알겠어.. 그럼 다음을 마지막으로 하자고 제안함. 벌칙종이는 새로 다시 씀. 마지막이라고 하자 남자의 표정은 썩어문드러가지만 알겠다고함.
남자는 벌칙종이에 다시는 이게임 하지않긔^ㅠ^를 적음. 게임을 시작했는데..이럴수가..남자가 졌..졌다능!!!!! 유키가 벌칙종이를 읽는데..뭔가 표정이 안좋고 자괴감에 웃은듯?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남자는 자기 벌칙종이인줄알고 안심함.. 하지만 읽어보니 다리미를 발에 지진다. 놓치면 다시 (발에지진다는 뒤에 상황보고 제가 추측해서 자막넣은거) 안돼!!! 하기싫다고 하는 남자. 그러자 유키는 자신의 다리를 보여주며 야이 개쟙1년아 그럼 내다리는 어쩔껀데? 난 다했잖아! 너도해..!!!.. 거부하는 남자는 히로시에게 도움을 청하다가 히로시의 옷을 벗김.. 그런데 왠 화상자국이..!! 그랬음. 히로시는 위에 대화에도 언급됬듯 이미 유키와 어릴적에 벌칙게임 한적이있었음. 그때 유키가 히로시를 인두로 지진거임.. 발악하는 히로시... 마지막
유키에게 당한 남자가 나도 질수없뜸ㅇㅇ 동생에게 게임을 하자고... 이상 기묘한 이야기였습니다(__) [출처]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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