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 아래와 같은 문자가 왔어요.
<~ 센터입니다. 부득이 본쎈타가3월14일 경매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낙찰될때까지 저희는 정상 운영합니다.
안심하시고 운동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불을 원하시는 회원님께는
낙찰후 배당 기일에
일괄적으로 정산 환불하여 드리겠읍니다.
이런글을 올리어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3.3
쎈타장 ***,남편*** 드림.>
이 문자를 받고난 후 며칠있다 직접 방문해 환불해달라고 하고 계좌번호를 쓰고왔었죠.
일주일 후쯤 운영이 어려워 문을 닫는다. 경매 낙찰이 되면 환불해주겠다는 문자를 남기고는
아직 까지 아무 연락이 없네요.
굉장히 큰 시설이였고 회원모집도 공격적으로 했던 시설이였어요.
오픈한지는 일년 정도 된것 같구요. 전 1년 회원등록후 5개월 정도 남은 상태라 개월수로 치면 50만원정도 받아야하는데
(스피닝과 요가등포함) 아직 아무 연락이 없네요.
지역신문에도 연락이 안되 피해자가 많다 정도의 결과만 있구요.
처음 문자 보내기 일주일전 정도 까지 회원모집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경매는 낙찰된지 이미 오래라고 하구요.
저 말고도 피해자는 많이 있는것 같은데 귀찮아도
소송이라도 하고싶거든요. 그런데 이름만 알뿐 휴대폰번호등
아무 연락처나 정보가 없어요. 고소나 신고(?)등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날리기에는 큰돈이고 가서 계좌까지 쓰게한게 너무 화나네요. 어찌할 방법이 있을까요?
검색해보니 헬스장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회원님들도 조심하시고 12개월씩 끊는건 위험하다고하니 3개월씩 카드결제 하세요. 그럼 카드 중지라도 가능하데요. ㅜㅜ
전 체크카드 일시불이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