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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움짤 변천사 ~_~
게시물ID : drama_32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14
조회수 : 146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15 04: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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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선 깊은 빡침을 느낀 더..가 아니고 수연이를 보며 감정이 이입된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참 괜찮은 움짤 자료들이 많다. 그래서 간만에 하나를 뽑아 봤다. 

깊은 빡침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만들고 보니 2메가가 넘는다...

11.gif


그래서 가볍게 바꿔봤다. 깊은 빡침이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나름 그녀의 빡침을 엿볼수 있었다.

22.gif


그렇게 보고 나니 뭔가 아쉬움이 느껴진다.(개인적으로 박보검씨를 싫어 하지 않는다. 오해는 묻어두시길 바란다.)

그저 2.5메가짜리 파일을 1메가 미만으로 자르고 나니 깊은 빡침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까만 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그래서 발을 뻗자 정도로 나 자신과 합의점을 이룬다.

33.gif


위 스샷으로 생각해 보니 발냄새 땜시 뒤로 피하는건지 맞아서 피하는건지 구분이 가지 않음을 느꼈다.

한편으론 박보검 팬들에게 무례를 저지르는건 아닌가 생각 했지만, 설마 재미로 만든 움짤에 감정이입해서

생각할까? 싶은 오만한 생각을 하며 좀 더 수연이의 빡침을 표현해 본다.

마치 맞는 듯한 이펙을 넣어 본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 박보검(택)씨에게 그 어떤 악감정 없다. ~_~

44.gif


그러나 이건 나만의 착각이겠지? 어떠한 건수로라도 난 분명 태클 받을수 있음을 직감한다.

하필 이 장면에 박보검씨가 있었을 뿐이고 난 그저 수연의 감정에 충실하고 싶었을 뿐인데

결과물은 위처럼 나오게 되었다. 요즘 한참 물오른 안철수나 주승룡이를 넣을까도 생각해 봤지만

이건 또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다고 이야기 나올것 같아 원본 그대로 두고 합의점을 찾게 되었고

과감히 박보검씨를 제외해서 드라마상 시나리오와도 통일되게 아래처럼 움짤을 완성 시킨다.

보자보자.gif

그리고 수연의 빡침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만든 이 움짤은 

말같지 않은 소리 하는 자들에게 넣을 움짤로 재탄생 한다. ~_~

출처 응답하라 1988 11화중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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