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 있어서 저녁에 나갔다 집에 와보니 연게에 많이 글쓰시던 분이 탈퇴를 하셨네요.
저격하던가 갑자기 와서 강하게 어조를 쓰시던 분 닉네임을 보면 거의 처음 보는 분이 많습니다.
많이 안타깝습니다.
연게분들이 많이 착하셔서 그래요.
내성을 강하게 키울 필요가 있다고 봐요.
다른 곳에서 많이 당해봐서 이제는 나쁘거나 저격성 이야기등 안 좋은 글이 나와도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연못속의 개구리가 생각납니다.
무심코 던지는 돌팔매질로 인하여 개구리는 생명이 위태하고 맞아서 죽을 수 있죠.
비온뒤에 찬란한 무지개가 나옵니다.
앞으로도 제가 볼때 가끔씩 이런 사태가 벌어질 것 같은데 다들 단단히 마음 먹고 채비하세요.
탈퇴하신 분은 시간 지나고 돌아올 겁니다.
쿨하게 사과하고 활동하시는 게 좋았는데 돌아올때까지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연게 분위기 지금처럼 활발하고 좋고 따뜻했던 분위기 계속 유지했으면 합니다.
진심이예요.
좋은 밤 보내시고 행복한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