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리톱스가. . .
게시물ID : plant_3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pleMint
추천 : 3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9 12:26:39

하트 호야 찾아본다고 온 군데 다 돌아다녀보는 것 같습니다.

심x을 이용하면 되겠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곳은 별로...

근데 오늘 꽃집을 갔더니 엉?

천원짜리 다육이가 들어있는 곳에 리톱스 3개가 있더군요.

얼마에요? 그랬더니 개당 천원이라길래 다 모아 샀습니다.

그래서 한군데 심어주었지요..

 

 요것들.

 

이전에 있던 애들이랑 같이 심고 싶었는데, 지금 이사만 3번? 했었고, 그러던 중 조리푱 1,4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흑흑...

근데 오늘 보니 똥꼬 갈라진 기공이와 죠리퐁 2는 괜찮은데, 3이 마치 잇몸이 좋지 않은 치아처럼 움직이더군요.. 아;;

(왼쪽에서부터 기공, 죠리퐁2, 죠리퐁3)

 

아.. 이러다가 또 하나 죽는거 아닐까 ㅠ

 

리톱스가 천원이라서 다 사고 난 뒤, 옆 꽃집을 갔더니,

5~7개 들이 리톱스 조그만 분이 7천원이더군요.

작년에 심X를 안 애용해도 되었을뻔...

 

하긴 뭐 4~5년전? 6년전?

그때 리톱스는 무쟈게 비싸서, 씨앗을 만원치 사서 심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열심히 싹 틔웠는데!!!

교회 꼬맹이가 신기하다고 다 터뜨려서 화분 던진적도 있었...ㅡㅡ....(아 물론 바닥에요)

근데 지금 리톱들은 다 흔하군요 후후 (좋-지않-은 추억이었다)

 

Q. 죠리퐁 2가 찢어지면서 머리가 쌍두가 나오는데, 저거 어케야되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