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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지은 자작시 2편 (짤방)
게시물ID : humordata_390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고담
추천 : 13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4/24 00:51:19
제목:지나가는 나그네에게 길가는 평범한 나그네 , 그대여 가다 말고 나에게 와 물을 길어달라고 하십니까 태고적부터 그대도 손이있고 발이 있건만 엇디 아낙에게만 물 길어 오라 시키는 거십니까 시대 상황 파악 못하는 그대여. 물은 셀프입니다. 제목: 오만한 그대에게 꼴에 제 잘난 맛에 살아가는 이 그대 인맥만 믿고 나대는 이 항상 미소지으며 즐겁게 사는 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피어오르는 미소 그대의 싱그러운 미소에 오늘도 조용히 중지를 치켜드는 내 섬섬옥수[陝陝玉手] 재미있으셨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짤방은 김태희 출처:친구 블로그의 자작시 란(나중에 베스트 가면 주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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