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딸과 지하철 계단 나오다.....
게시물ID : humorstory_136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도날
추천 : 12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4/23 16:52:05

노숙하는 듯 보이는 분이 계단 중간에서 깡통을 앞에 두고 엎드려 있었고..

나와 유치원생인 딸은 손잡고 걸어 나오고 있었는데....

딸 : 아빠?!

나 : 응~ 왜?

딸 : 저 엎드려 있는 아저씨 말야~  

나 : 으 응~

.
.
.
.
.
.
.
.
.
.
.
.
.

딸 : 왜 길거리에서 돈을 나누어 주고 있어? 돈 들어 있는거 봤단 말야!

나 :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