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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은 아닌데요...
게시물ID : humorstory_102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치겠다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8/09 19:54:38
너무 힘드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되죠?

저희 아버지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진짜 아버진대도 보면 욕밖에 안나옵니다.

아버지가 성실한건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 어머니한테 하는행동보면 정말 자식된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봐도 아버지하는 행동을 보면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머니가 몸이 많이 안좋습니다. 당뇨에 갑상선까지

이런 경우 상식적으로 좀 어머니를 편하게 해드려야지 않겠습니까? 근데 저희 아버지하는 행동이

어머니께서 어디 나가시기만 해도 어디갔냐오냐 누구량 갔냐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관심일수도 있겠지만 

몇십년식 당해 보면 진짜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어머니께서 아버지 때문에 병이 왔다고 그럽니다.

최근에 외할아버지꼐서 많이 편찮으신데 저희 아버지 병원 한번갔다오고는 가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니께서 자기 가족쪽에 일에 조금이라도 소흘하면 혼자 진짜 이야기도 않고 지랄을 합니다.

지랄을... 며칠전에 어머니께서 외할아버지 병원에 가셨는데 집에오려하니까 병원이 문이 닫혔드랍니다.

어머니가 아침에 전화오셔가지고 병원 문잠겨서 집에 못갔다고 얘기했는데도 집에 오니까 오만

진짜 개지랄을 다합니다.. 뭐 죽이겠다니 이정도?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머니 잠간 다른데 나가 계신데

요..  잘하지도 않으면서 씨발 왜이렇게 찾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되죠? 미쳐버

리지싶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불쌍해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좀 도움좀 주세요....

초딩리플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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