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결혼식 하객만 1000명…이지혜와는 왜?
혼성그룹 샵 출신의 이지혜가 과거 동료였던 서지영과 앙숙임을 방송 중에 드러내 서지영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지난 16일 엠넷 '음악의 신'에 출연한 이지혜는 이상민의 매니저가 샵 멤버 중 서지영이 괜찮았다고 밝히자 "재수 없다. 진짜 뭐야. 갑자기 열이 확 오르네"라며 노골적으로 불쾌한 감정을 표시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화해했으나 여전히 불편한 사이임이 확인돼 화제가 된 것. 이에 지난해 11월 결혼 후 방송에 나오지 않는 서지영이 갑자기 누리꾼의 관심을 받게 됐다. 그는 비록 이지혜와 사이가 좋지 않지만 결혼식에 배우 기태영과 유진 부부, 이유리, 하리수 부부, 황보, 김현정 등의 동료 연예인을 포함 1000여 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해 인맥에 문제없음을 과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직도 화해안했어?", "얼마나 쌓인 게 많았으면", "이제 그만 화해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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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도 이지혜 괴롭히고 그룹까지 해체시켰는데
그후로 연예계 활동 잘만했고 결혼도 좋은남자 잡아서 결혼했죠.
사람들 머리속에 잊혀져서 잘사는거 일도 아닙니다.
누가 압니까? 서지영처럼 그네들도 잘먹고 잘살고 결혼도 잘할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