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94일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 수습됐다.
JTBC에 따르면 세월호 합동구조팀은 18일 오전 6시 20분경 세월호 식당 칸에서 여성으로 보이는 희생자 시신 1구를 수습했다.
희생자 시신이 수습된 건 지난달 24일 단원고 윤모양 시신 수습 이후 24일 만이다. 사고대책본부는 정확한 신원확인을 위해 DNA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718090610007아직 10명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