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늘 버스에서 타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사연이 나왓다 아침 출근시간 짐을 하나 가득 들고 어떤 할머니 한분이 버스를 타셨다.. 그런데 그 할머님이 주머니를 뒤지는데 돈이 없었다. 그래서 버스 기사님께 게속 미안하다고 하셨다. 버스기사는 돈도 없으면서 왜탔냐고 내리라고 하고 할머니는 미안한 마음에 계속미안하고 하셨다.. 출근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잇었는데 그 사람들도 할머니 내리라고 하고 막 문 닫으라고 했다.. 그때 한 고등학생이 말없이 지갑에서 만원짜리를 꺼내더니 요금통에 넣는것이다 그리고하 하는 말이 이분 차비하고 남은 돈은 다음에 이런 할머님이나 할아버님이 타시면 화내지 마시고 이돈으로 대신 냈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하니 그제서야 차문이 닫히고 출발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가면 갈수록 강팍해져간다..나또한 언제나 내생각먼저 하게된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언제나 정각에 퇴근하고 싶어하고 그런건 요즘에 자꾸 이현실을 따라가려하는 모습을 내가 본받아 가는거 같다.. 되도록이면 버스를 타면 노란데는 앉앗고 초록색으로 앉았으니깐 난 안비켜 주어도 된다는 생각도 있고..그리고 요즘 할머니들이 더한다는 생각도 들고.. 하루하루 지남에 따라 내가 과연 복지를 할수 있는걸까.. 내가 정말 옳은 길을 가고 있는건지 으문이 생긴다.. 아직은 노인복지를 간다고 정한것은아니지만 그래도 할머니 한분에게도 내가 이렇게 정색하고 싫어하는데 내가 사회복지를 한다는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하고 지냇는지 눈에 선했다.. 갑자기 외할머니도 보고싶어지고... 오늘 많은 걸 생각하게한 사연이엇다. (싸이월드 펌) 짤방은 제가 최고 좋아하는 스토니스컹크 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