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포츠 관심은 있지만 그냥 관심이 쵸큼 있는 정도 뿐이라서
아는건 쥐뿔도 없고
올림픽은 대체로 개막식만 보거나 개막식도 안보는 일이 대부분이라
딱히 관심갖지 않는편이고..
선수들 이름은 커녕 우리나라에서 나가는 종목이 뭐뭐인지도 정확히 모르는데..
왜 메달땄다 그러면 내 일같이 좋고
불공정한 심판일엔 화가 나고
박태환씨 수영 은메달 때랑 오늘 독일 이기고 땄다는 유도 금메달 소식엔
눈물까지 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