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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32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녀작두보살★
추천 : 0
조회수 : 26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5 17:35:15
거두절미 하고 어제도 자유게시판에 올렸다가 다시 써볼게요
스피디한 진행을 위해 시크한 문체로 쓰겠음
어제 꿈에 사람을 죽였는데 배경은 어릴적 살던 동네였고(중딩)
크리스마스(?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거리가 축제 분위기였음...) 전야 였던거 같음...
중국인(조선족일수도있음)이 여행가방 끌고 어딜 찾아가고 있었음
난 친절하게 짧은 중국어하며 길을 안내해줌(난 평소에 인종차별적인 마인드 전혀 없는 사람임.)
근데... 여기서부터가 이상함
길을 다 안내해주고나서... 이유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중국인을 죽였음 (-_-)???
그리고 공장? 공단?? 창고 같은곳에 시체를 유기했음...
그리고 나와서 생각을 했는데 어? 내가 왜 죽였지????
그리고 문득 드는 생각이 내가 저번에도 한번 살인을 했는데
뭐 그떄도 안걸렸으니 이번에도 뭐 넘어가겠지
cctv에 찍혔을까? 에이 찝찝하지만 겜방이나 가야겠따...
이러면서 겜방엘 갔음...(이건 논외지만... 그 겜방이 예전에 꾼 꿈에 나온겜방임)
그리고 음... 여친?(아오 ㅅㅂ 난 여친이 없다고....) 으로 추정되는 사람이랑
영상통화를 하다가 데이트 하는 꿈을 꿨는데 아이유 삘이었음...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잠에 서 꺴는데 이건 뭔 쓰레기 같은 꿈이지???
이러고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하다가
내가 관심있어하던 편의점 녀한테 번호를 물어봤음...
결론은 fail .. 남친 있다고 대답했음
아 ㅋㅋㅋ 역시 안생기구나.. 안될놈은 안됨
이러면서 회사에 다시 들어와서
갑자기 꿈 해몽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계획했던것을 실행에 옮기고 잘 풀린다??? 뭐 대체로 이런것들이 나오더군요....
나란놈은 대체 뭘 계획한것인가... 까일것을 계획했나 ㅡㅡ???
암튼 소름돋는 꿈이었습니다..
근데 웃긴게 그 살해되신분 얼굴... 내가 본적도 없는데 기억이 남네요....
그 여친같아 보이던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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