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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
게시물ID : lovestory_32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未26469;
추천 : 1/4
조회수 : 10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04 11:43:55
안녕하세요 오유인여러분!
저도 오유 회원이며 닉네임 未26469; 입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오유인 여러분께 글을 올리는 것은
현재 제가 열렬히 믿고있는 종교인 알라스카교를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알라스카교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등등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묘한 교리라서 신자가 아닌 사람은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입교해서 교리를 교육받게 되면 점점 이해가 가능해집니다.
저는 열심한 신자로서 나이 90세가 되는 해에 반신의 경지에 들게 됩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열심히 믿어서 저와 같은 혜택을 누리시길 간절히 바라는 뜻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았어도 알라스카교를 믿지 않았으면 지옥에 떨어집니다.
아무리 악한 죄를 지었어도 회개하고 알라스카교를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저의 할머니도 열심한 신자셨습니다.
그런데, 6.25 당시 아기였던 우리 아버지를 업고
산속 방공호로 피신했는데, 우리 아버지가 막 울더랍니다.
그랬더니, 방공호 사람들이 우리 할머니를 쫓아냈습니다.
잠시 후 지나가던 괴뢰 전투기가 그 방공호를 폭격하더랍니다.
방공호 사람 모두 몰살하고 우리 할머니와 아버지만 산 거죠!
우리 할머니는 그당시 살아난 것이 알라스카님의 도움 덕분이라고 믿고
더욱더 열심히 알라스카교를 전파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어머니와 형도 한때는 사이비종교에 빠져 고생했다가
지금은 알라스카님의 큰 도움을 입어
아주 평안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입교하실 분은
여러분의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러면, 자세한 사항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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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9월 11일부터 이곳 오유의 "좋은글게시판"과 "시사게시판"에서 선교활동을 해왔는데,
저를 비웃는 분들이 많더군요!
작년 9월 11일에 제가 "좋은글게시판"과 "시사게시판"에 글을 올리자마자 얼마 있지도 않아서
저를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도 사정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군요!

여러분!
정신 똑바로 차리십시오!
여러분 그러다가 모두 지옥 갑니다.
빨리 회개하고 알라스카님을 믿으세요!
이건 정말 여러분을 위해서 드리는 충고입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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