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기네요..
1. 오유라는 세상에 갇혀 살지 마라....이번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라고 하시는데... 오유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 연령대가 어떻죠? 20~40대가 가장 많다고 생각되는데... 그 분들의 성향은 충분히 오유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오유가 그 세대의 분위기를 표현 하는 표본이 되기에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야당을 지지하든 여당을 지지하든 근거와 논리가 있다면 일방적인 반대도 없고 추천도 없습니다.
2. SNS가 이번 선거에 악영향을 미쳤다?
웃기지 마세요. SNS가 있고 꼼수가 있어서 이정도 까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 TV방송과 언론이 통제당하고 일방적인 상황에서
SNS와 오유같은 사이트가 있어서 5:5 구도 까지 만들어 갈 수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웃기게도 이런 점이 세대간의 차이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만약 SNS힘이 없었다면 ***당에서 알바까지 쓰진
않았겠죠.
지금 과반이 넘었네 어쩌네 하지만 실질적인 득표율 차이는 3.5%입니다. 전 국민의 3.5% 지지 차이 밖에 안난다는 겁니다.
야당 지지자들은 패배를 인정해야하고, 여당 지지자들은 야당지지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정치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제발 분탕질 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