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거짓말을 한뒤로 또 그걸 제게 들킨뒤로 그냥 미련도 안남고 힘드네요ㅋㅋ 왜 제겐 집이라고해놓고 어머니께는 찜질방가서 잔다고 한걸까요ㅋ. . 그것도 새벽에ㅋㅋ 뭐했는지 기억도 안난다하면 무슨 지가 알츠하이머입니까ㅜ 속상한데 내가 사랑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너무 속상하네요ㅋ 그놈의 술이뭐라고.. 헤어지고싶진않은데 전처럼 맘이 가질않네요 시간이지나면 다시예전같아질수있을까요 24년을 살며 첨으로 많이 좋아했는데ㅋ 날도 좋은데 기분은 거지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