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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제 물건을 말도없이 버렸습니다.ㅜㅜ
게시물ID : gomin_375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ose427
추천 : 0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31 18:58:32

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 될지 궁금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편입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편입 도전에 실패하여 올해 한번 더 도전합니다.

 

그리고  한 독서실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독서실이 이전을 하면서 제 짐과 모든 소지품들을 처분을 하였더라고요..

 

일시는 7월 26일

 

저는 7월 25일 까지 독서실에 있다가 개인 사정이 있어서 26일부터 30일까진

 

독서실에 가지 못하였고 독서실에 26일에 방문을 하였더니 잠겨있고 그래서

 

전화를 하였는데 이전을 하면서 다 처분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쪽에서는 공지를 붙여 놓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공지내용은 저로써는 납득이 안 가지만..

 

독서실에 방이 총 3개가 있는데

 

A, B, C실 중에 제가 사용하는 방은 C실입니다.

 

어느날 공지로 A, B실 공사로 인해 임시로 C실로 통합합니다. 회원분들께서 총무나 안내데스크에

 

연락해 자리를 정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공지가 붙어있었고 저는 그냥 아.. 공사를 하는 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다른 곳으로 이전..

 

물론 그 독서실이 어떤 학원에서 운영하는 독서실 인지라 저는 외부생 입장으로

 

아무 연락도 받지도 못하였고, 이사 당일에는 개인적인 일 때문에 독서실에 간 적이 없습니다.

 

그 안에는 작년에 다른 학원에서 수업받을 때 필기한 노트와 책들..

 

그리고 넷북(노트북)과 개인 용품들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전화를 해보니 처음에는 보상해준다 하고.. 지금은 제 잘못이 없지 않냐는 말로 바뀌었고..

 

답답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세요..

 

일시 2012년 07월 26일 - 독서실 이전

       2012년 07월 25일부터 2012년 07월 30일 까지는 개인 사정으로 인한 독서실 가지 않음

       2012년 07월 26일 - 전화를 하였으나 아침과 오후에 대한 답변이 틀림

 

궁금한점 : - 공지문

                (A, B실의 이전으로 인해 C실로 임시 통합합니다. 독서실 이용자들은 총무나 안내데스크에

                 연락에 자리를 정하시기 바랍니다.)

               이 공지문을 학원 이전이라고 봐야 하나요???

               이 공지문에 대해 제가 학원에 내려가 이게 뭐냐고 꼭 물어봤어야 했나요??

               (학원에선 공지문을 보고 물어보러 내려 와야 하지 않았냐고 따집니다.)

               - 제 소지품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책들은 그렇다 쳐도..

                 수업시간에 받은 프린트물이나, 수업시간에 정리해놓은 노트들.. 그리고 개인용품

                 마지막으로 넷북(노트북)과 핸드폰 예비베터리 이 모든 것들이 그냥 없어지는 건가요??

                 찾을 수도 없는데.. 보상은 해주긴 하나요??

               - 독서실 이전에 대해 전체 공지문을 붙여 놓고 학원생들에겐 수업시간에 알려주고

                  외부생들에게는 공지문 봤으니 알아서 해야 하지 않나.. 이게 맞는 논리 인가요??

                  외부생들 자리에 쪽지 하나만 놓아 뒀어도 이런일이 벌어졌을까요??

 

솔직히 감정적으로 적으면 한도 끝도 없어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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