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강력히 밀던 아이피 수사가 완전 말그대로 망한 후...

모든 유저들이 의욕 다운인듯...;;;

이젠 뭐 모을 자료도 더이상 없고 전부 심증이 될 뿐이고...

누가 누구다 하고 가타부타 함부로 말 할수도 없는 처지가 됬고...

그나마 가장 강력하다 생각했던 아이피 부분이 한마디로 숫자놀음과 시간낭비가 되버린 이상...ㅠ


곰팅을 잡으려면 최광순씨가 칼을 빼던지 아니면 오유운영자님이 칼을 빼던지 해야되는데

두분 모두 곰팅 잡는데에는 회의적이고...

이제는 슬슬 이 게시판도 접을때가 된듯하네요. 더이상 나올것도 없어보여요.

이제까지 나온걸로 종합해서 뭐 고소를 하던 용서하던 테러를 그만하던 뭘하던 결단이 나야할듯.

온라인 상에서는 아무리 어쩌고저쩌고 지지고 볶아도 사실 현실반영에는 눈꼽만큼도 안될테고

당사자가 고소생각이 없다는데 뭐 말다했지.....뭐하러 이짓하나 그럼...ㅠ


게시판에서 계속 반복적으로 나왔던 얘기가 다른거 다 필요없고 곰팅만 잡게되면 만사 해결이라 했죠..

그말 맞는듯. 곰팅에 대한 경찰수사가 진행되면 이런 소모성 논쟁은 쓸모가 없어보임..

모두 시간낭비만 줄창하고 의심에 의심을 낳고, 누가 곰팅이네, 최광순이네, 동일인물이네

옹호하는사람 의심스럽네, 아이피가 동일하네, 이제는 아이피 믿을만한게 못된다고 인증했던 사람들마저

의심스럽다네...ㅋㅋㅋ 참 어쩌다가 이 난국까지 왔는지. 의심의 왕국이 되버렸네 진짜


위에도 말했지만 이제 게시판 접어요 운영자님...

곰팅을 잡을거 아니면 일체 소용이 없지 않나요. 청문회까지 나온 이후로 이제 최광순씨도 

자신이 곰팅이 아니란 걸 적극적으로 밝히려 하지 않고 본인스스로 밝힐 이유도 없어 보이는듯 하고

넷 상에서 아무리 증거랍시고 난리 쳐봤자 물증이 안되니 소용없을 뿐이고...

베스트에 누가 이젠 그만하고 니네 일상을 살아라 안지겹냐 라는 식으로 리플 달아놨던데 ㅋㅋ 맞네. 


바보님 이제 결판 좀 내주세요. 사람들 의견 마지막으로 모아서 최광순씨 결백을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같은걸 더 요구를 하던지, 뜻을모아 최광순이 아닌 곰팅을 잡던지, 아니면 잠정적 결론

내리고 여기서 시마이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