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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2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막의순결
추천 : 4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24 22:36:16
양방병원가세요 제발..
저희아버지가 시외에 텃밭이 있어서.. 밭을 일구고 집으로 왓는데 허리쪽에 수포가 알레르기가 일어나고 갑자기 어깨 담이 오셧답니다.. 그래서 그날 제가 파스 발라드리고.. 다음날 아버진 담고치러 한방병원 갔습니다.. 한방병원에서는 별거아니다고 자기들이 지어준 약 먹으면 낳는대서 아버지는 드셧는데.. 5일후 너무아퍼서 양방병원을 가셧습니다.. 대상포진이셧답니다바로 입원하셧고 아버진 당도 있으셧는데 오늘아침 저혈압때문에 의식이 왓다갔다 하셔서 오늘 큰병워뉴갔는데 초기대응 안되서 안면마비까지 온 상태입니다.. 한방병워뉴안갔으면 이상황까지 안갔을껀대..... 후회가 막심하네요.... 예전에 저도 몸이ㅠ않좋아 다르뉴한방병워뉴갔었는데..ㅠ뇌파가 이상하다하고 자기네들이 지어준 보약 먹으면 나은다고 했는데 전 반대 했는데ㅠ어머니가 약을 30만원들여 지어주셧더군요..일단 목긴 했습니다만.. 그약먹고 제 혈압이 올라가데요... 한방병원 가지마세요 제발 저도 저희아버지가 저러니 그 한방병원가서 따질려다가.. 제가 이성을 잃어서 실수할까봐 지금 분을 삭히는중이네요... 모든한방병원을 탓하는건아닙니다..제발 자기들이 못고칠것 같다 생각하면 양방병원가시라고 양심적으로 하세요.. 약만 팔아먹을려고 하지말고.. 세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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