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뷰게 남징어분이 
참존 컨트롤 크림 영업당하셔서 쓰신 
후기를 보고 아 얼굴 시원하겠다 했는데 

오늘 택배로 왔어요

잉? 이게 왜 요깃지? 내가 주문했나?
아닌데? 아닌데? 

막 혼자 통밥을 굴려보니까

그 글을 보고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아가 물품에 쭉쭉 밀려서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찌됐든 샀으니 쓰는거 맞죠?


아가 재우고 있어요 저녁에 얼굴에 펴발펴발 하꺼예요

진짜 쒼나요

화장은 몰라도 네일을 사랑하는 징어인데

네일 받으러 샵 문 열때 그 기분이예요



으하하 앞으로 막 영업 당해서 사면 어카죵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