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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애하는 사람들 명언중에 이런말 있잖냐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내가 포기할 수 있는 정도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정도라고이게 비단 여자남자 사이 관계서만 통용되는 말은 아닌 것 같다...대정령도 머독 그친구랑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진정으로 아꼈다면 이런 상황에서 한 명 한 명 접촉해서 사과를 했겠지원래 자존심이 강한 사람 같긴 하더만 그 자존심을 포기할 수 있는 정도가 그 사람을 아끼는 정도 아닐까.그냥 딱 그정도였던 것 같다. 대정령한테 그 사람들이란. 덜도 더도 말고 오해가 생기면 대화 시도까진 해보지만 오해가 생기고 얽히고 설켜서 꼬아질대로 꼬아진 지금 상황에서 더 이상의 언급은 피하고 깊다는거 보면.그냥 딱 그정도였던 관계인거야.그래서 난 그냥 다른 것보다 깨어진 관계에 대해서 분해하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연민을 느낀다. 얼마나 허탈하겠냐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자길 그정도밖에 생각을 안해줬다는건데그냥 사태들을 보니깐 그런 생각이 문득 떠올라서 글써봄-------------끝--------------------
정말 저렇게도 생각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