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가입은 안하고 몇년간 눈팅만 하던 그냥 유머자료 즐겨보는 묵묵한 징어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최대한 정리를 해볼게요. 혹시 보시다가 불편하거나 하신에 있음 그냥 모자르다 생각하시고 넘어가주실 부탁드려요 ^^
현재 30중반 남자입니다. 결혼은 하였고 와이프는 30초반 이고요. 아직 2세는 없는 상태입니다.
저는 20대 초반에 캐나다 학생비자로 1년 어학연수를 가서 1년 끝날즘에 토론토에 있는 컬리지에 입학하였지만
자금문제로 캐나다에서 비자연장을 거절당하였습니다. (사고치거나, 불법 그런건 없었습니다 )
그렇게 한국에서 학교도 졸업하고 정상적으로 직장자리잡고 일하고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미련은 버리지 못하고 돈을 계속해서 모으다가 이번에 더 늦기전에 이민을 한번 시도해보려고 컨설팅을 받고 왔습니다.
전문 용어들을 모르기때문 기억에 있는데로 적어볼게요.
우선 유학 후 이민은 계산에 포함하지 않았구요.
1. 취업 후 이민을 제안 받았습니다.
(일은 좋은 일은 아니고 식당일 또는 호텔일 등입니다.)
2. 장소는 알버타, BC, 매니토바 중에 하나로 정부에서 나오지 않을 경우 주에서 이민을 그나마 쉽게 받아주는 지역이라고 하며 알려줬습니다.
3. 이렇게 지정된 곳에서 1년이상 일을 하고 아이엘츠 점수 6.0 정도를 받게되면 영주권을 신청 해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게 2주전에 듣고온 내용인데 요즘에도 이런 방법으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지 매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위에 방법으로 와이프가 저보다 영어실력이 뛰어나 메인이 될 예정이고요.
저는 와이프가 그렇게 비자를 받아서 나가면 부부라서 같이 나갈 비자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시급은 약해도 모아둔 돈으로 2~3년은 충분히 버틸 수 있고, 영주권을 획득하게 되면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일할 수 있는곳이 있어
이런 방법으로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데 이게 컨설팅 업체가 돈을 벌기위해서 쉽게 말을하는건지, 아니면 이런 케이스로 실제로
비자를 받으신 선배님들이 있으신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혹시 현실적인 조언이나 이런 케이스를 보신적이 있으면 정보 공유를 부탁드릴게요.
저도 개인적으로 더 다른곳들을 통해 알아보고 알게되는 정보가 있으면 추가로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