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는 주간아이돌에서 봐서
좋은 이미지로 있었는데
지수 라는 멤버도 활동 재개하고
이 사진을 계기로 뭔가 느낌이 와서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3를 봤는데
지수가 나오고, 마음아파 하는걸 극복하고
8블리즈가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시즌3를 정주행했습니다.
보다보니까 멤버 하나하나 개성도 돋보이고 러블리즈 다이어리도 꽤 재미있네요.
몰래카메라는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웃겨가지고ㅋㅋㅋㅋㅋ
지수가 일로오세요 일로오세요 누구세요 했을떄 빵 터져서ㅋㅋㅋ
5년을 기다렸다는 베이비 소울의 행복합니다는 말에서
지수양이 받았을 아픔이 더 느껴진건 착각이 아니겠지요.
시즌3를 다 보고 시즌1부터 정주행하는데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갑자기 사라진 지수양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이쁜 아이가
한낱 할일없는 인터넷 키보드 워리어 들 때문에
활동중단했었다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예전엔 데뷔하고도 관심도 별로 없었고
안녕 이란 노래가 꽤 괜찮아서 밤새 틀어봤던 기억도 있고
지수 사태가 일어났을떄도
참 할일도 없는 루머 생산에 불편러들이 문제네 했는데
연게에 드나들며
귀여운 사막여우를 보니 빠져드네요 이 그룹도
방금 막 러블리즈 다이어리 시즌1을 다 봤는데
시즌2를 보면 또 뭘 볼까 고민 해봅니다.
뭐가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