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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stone_32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s★
추천 : 0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23 12:33:58
1녘골로 드로우 보면서 불안불안해 하고 있는 상황에
어느덧 필드는 역전되고 상대는 교회누나로 내 죽군마저 뺏어간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패가 부족하다 느꼈는지 북녘골을 내고 드로우를 보는게 아니겠습니까?
핸드엔 미처 사용치 못한 치마 두장 나루 두장이 보호막과 같이 짝짜꿍 놀고 있던 차에 저는 부디 다음 드로우가 광기의 화염술사이길 바라며 턴을 이어 받습니다.
거짓말같이 광기가 드로우 되고.
광기-보호막-나루-힐-나루-치마-치마 ..
상대의 반가량 남아있던 덱은 벌겋게 활활 타오르고
거기에 타오르는 리노, 앨리스, 실바같은 수많은 카드가 불타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약
- 사제 미러전에 북녘골 함부러 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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