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코너 새로 나옴
2. 신선하게 다가옴
3. 점점 식상해짐
4. 완전히 식상해짐
5. 깜짝 연예인 출연
6. 약간 신선해짐
7. 또 출연
8. 계속 출연
9. 당연한듯이 출연
10. 또 엄청나게 식상해짐
11. 사람들이 욕함
12. 그래도 꿋꿋이 연예인 나옴
13. 계속 나옴
14. 욕하는 사람들도 될대로 되라고 포기함
15. 계속 함
16. 계속 함
17. 이제 사람들이 재미없음이 이어지는걸 당연하게 여길때쯤 코너 끝남.
이 패턴을 정확히 이어간 코너중에 하나가 바로 감수성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감수성 처음본 날은 정말 신선했죠. 사실 식상해지는 과정에서도 신선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았던것같은데 연예인 출연하면서 마이너스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