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금 포탈 1 , 2 다 끝내고 왔습니다
이렇게까지 여운과 감동이 남다니 정말.. 최고네요
계속 간직하고 싶은 여운이예요 정말 진짜..
포탈 1도 이제 10년이 다 되어갈텐데 어떻게 이렇게 명작을 만들 수 있는지..
옛날 게임이라도 명작은 명작이네요
정말 게임도 작품이라는 말이 절실히 와닿는 순간이었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전시관처럼 게임 전시는 그림이나 노래같이 한순간에 확 와닿는게 아니라
절절하게 파도치듯이 여운이 남는다는거..?
후.. 너무.. 좋았습니다 라이브러리에 게임 8개밖에 없는 스팀 꼬맹이로서 기뻤어요
마지막으로 글라도스 귀여우어ㅓ어어어어ㅓ어ㅓ 사랑한다아아아ㅏ앙ㅇ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