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느님을 위해서 대국민 몰카 한 번 진행하면 좋겠다는 글을 봤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놀이공원에서 모든 사람들이 모른척 그냥 일반인인척 사진도 싸인도 안한채
가족끼리 오붓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몰카입니다.
아들 지호가 그랬다고 합니다.
아빠는 사람들 많은 곳 못간다고.
아들 얘기를 들었을 때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ㅜㅜ
아이 역시 크면 아빠 이해하고 그럴테지만
어린 나이에는 아빠가 대중의 사랑 보다는 자기만의 사랑을 받는걸 더 좋아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유느님을 위한 몰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