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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테일 사태에 대한 티테일 측의 입장
게시물ID : animation_324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케미호무라
추천 : 7
조회수 : 47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21 13:46:35
http://ttale.com/?m=bbs&bid=notice&uid=43

현재 티테일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기반의 소문이 돌고 있어 해명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사건의 발단은 내부에서 작품을 담당하던 담당자와 개발자가 하루아침에 업무인수인계없이 퇴사를 하는 바람에, 
내부적으로 다시한번 관리자페이지와 소스를 재검토하고, 수정을 하면서 몇가지 착오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점 깊게 사과드립니다.

그로인해 몇번의 서버오류와 원고료지급지연 등이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서버부분도 정상화되었으며, 원고료도 정상적으로 지급되었습니다.



1. 원고료미지급 : 현재 모든 작가의 원고료가 정식 지급되었으며, 업무인수인계가 없었기에, 착오가 있었던 부분은 작가님들의 연락을 받음과 동시에 바로 지급하였고, 베스트도전 부분도 이번달 25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입니다. 혹 지급이 되지 못한 작가님은 메일로 연락주시면 바로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2. 고료와 컷수 : 티테일 내부적으로 몇컷이상의 기준은 정해져있지않으며, 이를 작가님께 강요한적도 없습니다. 고료 역시, 합의없이 공개할수는 없으나, 기본금+수익쉐어 로 구성되어있으며, 작가님과의 합의를 통해서 결정합니다. 모두 회당 5만원을 받는다는 것 역시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작가와의 고료를 밝힐수는 없으나, 현재 회당 5만원을 받아가는 작가는 단 한분도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많이 받아가는 작가님은 수익쉐어를 통해 월 천만원이상도 지급된적이 있습니다.


3. 게재권 : 작가님과의 계약서상 연재 종료 후, 일정기간동안은 회사에서 인터넷에 게재하는 디지털 게재권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가 있습니다. 이는 저희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웹툰회사에서 비슷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작품의 경우 회사 사정으로 계약 연장을 중지한 작품들이 있었고, 이러한 작품들에 경우에는, 당연히 회사가 자발적으로 게재권을 포기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회사가 아닌 작가가 계약 연장을 중지하는 부분으로, 이는 종료후 일정 기간동안은 회사에 독점 게재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 역시 합법적인 검토를 통해 작가님에 대한 부당한 대우라는 것이 발혀진다면, 작가님 중심으로 다시한번 검토해볼 것을 약속드립니다.


4. 불법계약 :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계약들의 대부분은 현경영진이 아닌, 인수인계 없이 전 퇴사자가 맺었던 계약입니다. 현 경영진이 온 이후에 추가로 맺은 작품에는 아직 공식적인 문제제기 없이 연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약 내용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 전의 계약도 불공정 계약이 아닐 것이라 생각되지만, 혹시 직전 계약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발생한다면, 최대한 합리적인 부분에 따라서 조정을 검토할 것입니다.


어떠한 핑계를 대든, 이러한 사건을 야기시킨 점은 회사의 잘못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유사한 사건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1/read?articleId=1699683&bbsId=G003&itemId=277&pageIndex=1


요약 - 오해다, 우린 잘못한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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