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akespeare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도 김태희 김태희 하니까 글 한번 올려보고 싶네요 저는 울산삽니다 네 맞습니다 김태희도 울산 삽니다 울산여자고등학교라는 여자 고등학교중엔 젤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를 나왔죠... 그래서 저랑 김태희랑 있었던 실화를 여러분께 들려드리려 합니다
사실 전 친구소개로 태희누나를 뵙던적이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호감도 가지고 있었죠.. 같이 밥도 먹고.. 같이 영화도 보고... 한창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 유행일때 였던걸로 생각하는데.. 하루는 친구 없이 태희누나랑 같이 데잇트를 한적이 있었는데... 뭐 그당시는 연예인이 될꺼란 생각 못했으니.. 손잡고 영화보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저녁도 근사하지 않은데서 먹고... 태희누나 집이 저희집 근처라 바래다 주었죠... 태희누나 집앞에서 잘가라고 인사를 하는데.. 갑자기 태희누나가 눈을 딱 감는겁니다.. 전 꽤 오래 망설였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저도 그냥 태희누나에게 다가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