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하고 윈도우10을 새로 깔았습니다.
남의 노트북이라서 제가 할 수 있는대로 최대한 편리하게 설치랑 옵션 조정 이거저거 다 하고 줘야 하는데요,
Microsoft Visual C++를 2005부터 여러가지 제가 다 찾아서 깔아야 할까요?
백업하면서 이전에 설치했던 프로그램 목록 찍어놓고 지금 보니까 여러가지 다 있더라고요.
그때그때 설치하란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 노트북 쓰시는 분이 그것조차 하지 못하는 어르신이기 때문에...
재배포 패키지 설치하면 이렇게 여러가지로 나뉘어서 깔리나요?
그리고 HP노트북이고 이전 포맷경력 없을 땐 HP의 여러가지 유틸리티(여담으로 HP는 뭘 써도 관련 프로그램이 덕지덕지 많은 듯 ㅡ.,ㅡ;;;)가 있었는데요, 그것도 다 찾아서 깔아야 할까요?
제 꺼면 그냥 알아서 필요할 때 쓰면 되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