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제 밤에있던일입니다.. 저는 자습을 신청을 하지않고 과외를 하는데 오랜만에 과외가 펑크나서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에 피방에갔습니다.. 안에 사람은 많았구요 남자여자 모두 꽤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자리가 없어서 자리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애우는소리가;; 주변에 슬쩍가서보니깐 한3~4살?? 정도밖에 안되보이는 아이가 계속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우는거였습니다.. 잘보니깐 한자리에있는 여자한테 가서 "엄마 ㅠㅜ 가자 ㅠㅠㅠ" 하니깐 그아이의 엄마로 보이시는 여자분이"아 귀찮게;; 아빠랑놀아;;" 하면서 토크온하면서 리니지를 하더라구요;; 아이는 울면서 반대쪽에있는 아빠로 보이는 사람한테가서 "아빠 ㅠㅜ가자 ㅠㅠㅠ" 아빠도 역시 계속 리니지를 하면서 "아 진짜;; 그만울어" 하면서 과자하나를 시키더니 아이손에 쥐어주고"이제 그만좀 울어라" 하고계속 리니지;;; 아이는 엄마한테갔다 아빠한테갔다 앉을자리도 없이... 엄마한테가면 아빠한테가라고 아빠에게가면 왜 나한테 보내냐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부모된사람이라면 아이를 먼저 챙겨야되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