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는 신곡 ‘아츄’로 완전체 컴백을 하게 된 점에 대해 “공백기 동안 연습하면서 무대가 굉장히 그리웠다. 그런 무대에 다시 서게 되니 정말 즐겁고 행복하다”며 “무엇보다 지수언니와 함께 활동하게 돼 더 설레고 뜻깊은 것 같다. 8인 완전체 러블리즈로 돌아온 만큼, 팬분들께 우리만의 매력을 더 많이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늘 사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러블리즈의 무대를 보면 유독 남성팬들의 구호가 인상적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아츄’란 단어에 남성팬들의 목소리가 섞이면서 묘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 신인 걸그룹임에도 유독 팬덤이 두터운 러블리즈. 혹시 팬들과 하루를 보내게 된다면 뭘 하고 싶을까.
케이는 “팬들과 함께 있는다면 뭘 하든 좋지 않겠냐”고 미소를 지으며 “가까운 계곡이나 산에 있는 펜션에 놀러가서 고구마도 구어먹고 캠프파이어도 하면서 소소하게 보내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