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은 신곡 ‘아츄’로 완전체 컴백을 하게 된 점에 대해 “멤버들 모두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은 생각이 절실했는데, 이번 기회에 서지수가 합류해 완전체 컴백을 하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면서 “지금도 보여드릴 게 많지만, 앞으로는 보여드릴 게 더 많은 것 같다. 서지수와 함께 더 러블리한 ‘러블리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러블리즈의 무대를 보면 유독 남성팬들의 구호가 인상적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아츄’란 단어에 남성팬들의 목소리가 섞이면서 묘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 신인 걸그룹임에도 유독 팬덤이 두터운 러블리즈. 혹시 팬들과 하루를 보내게 된다면 뭘 하고 싶을까.
베이비소울은 “팬들과 갯벌체험을 하고 싶다”고 이색 계획을 밝히며 “갯벌에서 장난도 하고, 조개도 캐서 구워먹고 싶다. 그러다 보면 잊지 못할 팬들과의 추억이 쌓일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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