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내가 즐거우면 되는거져 머 ㅋㅋㅋ
그나마 제일 잘하는 포지션이 서폿인데
색다른걸 하고 싶어서 2만 ip넘게 쓰면서 온갖 룬+특성 조합 실험,
결과적으로 카운터만 안걸리면 나름 효율 좋은 티포터 하는중인데
모 그래요 ㅋㅋ
소나같은걸로 하면 '와 서폿캐리 쩐다 ㄷㄷ' 이러는거
티모는 인식 때문에라도 '버스탔네' 소리가 먼저 나오는게 사실 ㅋㅋ
하루에도 수십번씩 언랭이라 놀림받고~
심해라고 놀림받고~
트롤이라 욕먹고~
그래도 가끔씩 내가 게임 내내 심어놓은 와드,
퇴로에 깔아놓은 버섯,
한타때 침착하게 실명+탈진 넣는거 다 보신 분들이
게임 끝나고 잘했노라 칭찬해주면
억울함은 싹 가시고 즐겁더라구요 ㅋㅋ
시간이 흐르면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
여태까지 그래와꼬 아페로도 계속!!! ^오^